2022.6.7.(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동권리옹호사업 ‘ECHO Leader!(에코리더)’ 권리더하기 4회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양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이 모이는 곳!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금일은 에코리더들의 첫 외부 견학으로,
전날부터 기대가 된다며 단체톡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당일이 되어서, 먼저 아이들과 오늘의 활동 규칙을 정하였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지만 오늘 짝꿍을 정해 함께 다닐 것 이라는 말에 ‘같이 다니기’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외부에 나가는 첫 견학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친밀감을 쌓기 위해 일찍 온 순서대로 짝꿍 제비뽑기를 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시설 내에서 견학할 때 짝꿍으로 뽑힌 친구와 함께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남자 여자 관계없이, 누구와 더 친한 것과 관계없이, 무작위 뽑히는 대로
오늘의 규칙대로 ‘같이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고양시의 쓰레기들은 환경에너지시설에서 열분해, 가스화 용융방식을 거쳐
따뜻한 온수, 난방열, 환한 전기불 등 새롭고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 도착해
쓰레기를 버린 후 쓰레기가 환경에너지로 변하는 과정과, 음식물쓰레기와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애니메이션을 보고
소각공정 흐름도를 통해 고양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생활수칙은 ‘분리수거 잘 하기’, ‘되도록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입니다.

이후에는 쓰레기저장소로 장소를 옮겨 종량제 봉투 속 쓰레기의 원활한 소각을 위해
크레인으로 파봉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았습니다.
조정실에서 크레인으로 쓰레기를 집어 올려 종량제봉투를 찢고, 혼합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크레인에 집혀 올라간 쓰레기가 쏟아지자, 아이들은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도 보여주겠다며 영상을 찍었습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도 저기에 있을까?’ 하며 궁금해 하기도 하였습니다.


활동 이후, 오늘의 짝꿍에게 고마웠던 점을 1가지씩 적고 서로에게 읽어주기로 하였습니다.
‘짝꿍이 말이 많아서 재미있었고, 처음엔 할 말이 없었는데 나중엔 편하게 이야기 할 만큼 친해진 것 같다.’
‘짝꿍과 손을 잡고 같이 다녀서 재미있었다.’
‘형이 잘해줘서 고마웠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먼저 말 걸어줘서 금방 친해졌고, 언니가 친절해서 좋았다.’
서로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오늘 활동을 하며 짝꿍에게 고마웠던 점을 진지하게 읽어주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코리더들은 금일 활동을 통해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앞으로는 분리수거를 잘하고, 되도록 음식을 남기지 않아야겠다.’
‘오늘 견학 온 것이 진짜 잘 한 것 같다. 그리고 포크레인이 쓰레기를 떨어뜨리는걸 봐서 좋았다.’
‘소각장이 무서울 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재밌고 신기했다.’
‘쓰레기가 이렇게 많다니 놀라웠다.’
‘쓰레기가 많은걸 보니 쓰레기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진행될 아동권리옹호단 ‘에코리더’ 단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역복지부 지역3과 송수진 사회복지사 031-839-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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