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오는 오는 9월,
능곡 · 행주동 어르신들은
“ 핸드폰도 배우고 얼굴도 보고! 좋지~
집에만 있기 심심해~ ” 라고 하시며
일상 터-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능곡복지센터에 찾아오셨습니다.
스마트기기 활용교육 시작 전,
함께 친밀감도 쌓고 환기도 시킬 겸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는데요!
사회복지 실습을 진행했던
자원봉사자 선생님이 앞에서
트로트 음악에 맞춰 의자 율동을 하니,
서로의 모습에 웃고, ‘잠깐인데도 열이 나서 더워’ 라고
하시며 활기찬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배우기로 한 것은
카카오톡이라는 핸드폰 메신저입니다.
이름부터 모양까지 생소한데요
무료 문자를 보내고, 사진도 보내고,
다양한 기능도 많다고 하니
너무 복잡하다고 느껴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편리하다고 하니,
한번 배워보기로 합니다

회원가입부터가 난관입니다
저번시간에 다운받는 것을 배워
겨우겨우 노란색 프로그램(카카오톡)을
다운받았는데, 이제 회원가입을 하라합니다
번호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도 입력하라 하는데
잊어버릴세라, 가장 쉬운 번호로 정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도움을 받아
카카오톡 로그인 계정을
겨우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카카오톡 메시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서로의 번호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전에 번호를 교환했지만
저장을 다하지는 않았는데.. 하고
민망하지만,
서로의 번호와 이름을 물어 번호를 저장해봅니다
번호저장도 하나하나 추가하려하니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다하고 나니 내 친구에 이00씨, 노00씨, 오00씨가
모두 친구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내 핸드폰에는 두사람 세사람
능곡복지센터밖에 없었는데
금새 8명과 담당 사회복지사의
연락처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서툴게 안령합니까 라고
타자를 서로에게 보내봅니다.
저번에 배운 타자연습을 연습하지 않았는데
연습한 2명만 안녕하세요라고
잘 보냅디다.
어렵지만 다음 만남까지 타자 연습을 하기로
약속하고 다음시간에는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걸 배워 어려웠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일상 터-치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간단한 대화를
주고 받을 날이 기대됩니다.
[지역복지부 지역3과 정문정 사회복지사 031-97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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