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도서관에서는 2022. 9. 28.(수) 17:00~18:00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책놀이 프로그램은 정재화 선생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첫 책으로 <요술항아리>를 읽어주셨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다들 책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들에게 요술항아리가 있다면 무엇을 넣고 싶은지 물어보니
인형, 돈, 레고, 그리고 엄마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엄마가 일을 하셔서 엄마가 많아서 함께할 시간이 많았으면’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에 같이 고개를 끄덕이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엄마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한 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요술항아리의 새로운 이름은 무엇이 좋을까?’라는
선생님 질문에는 복사기 항아리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지도 못한 신박한 대답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불가능없어씨>를 읽어주셨는데
아이들이 책을 통해 무궁무진한 생각과 꿈을 꾸기를 바라며
정재화 선생님이 선택한 책이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씨 시리즈 캐릭터 중에 오늘 불가능없어씨도 찾아보고
터무니없어씨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놀이 독후활동 시간에는 산가지 꾸미고 놀이를 하였습니다.
산가지는 옛날에 나뭇가지를 가지고 계산을 할 때 쓰여 산(算)가지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 산가지를 나무젓가락을 가지고 나만의 개성을 살려서 꾸미기도 하고
꾸민 산가지를 친구 것과 합쳐서 던지고 산가지를 건드리지 않고
가져오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저도 놀이에 참여하였는데 겹쳐져있는 산가지는 집중 또 집중해야
건드리지 않고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전래놀이 중 산가지놀이를 통해 배려와 규칙을 배우며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도서관에서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17:00~18:00, 마지막 주 수요일 17:00~18:00
책과 놀이를 접목하여 아동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보편복지부 사서 권 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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