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에코리더 단원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병뚜껑들 모여라!” 캠페인을 계획하여
2주 동안 능곡현대홈타운 1차와 2차 아파트, 삼윤아파트로 총3곳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단원들이 직접 관리소장님을 만나 협조를 구하고, 아파트 게시판에 홍보지를 부착해 지역주민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후 분리수거장, 관리사무소 앞에 병뚜껑 수거함을 비치하였습니다.
그리고 2주 뒤, 텅 비어있던 병뚜껑 수거함이 지역주민 분들의 관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원래 병뚜껑을 조금씩 모으고 있었는데,
마침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해서 참여했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참여한 지역주민 분들은 인증 사진과 참여 소감을 함께 적어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캠페인을 보고 병뚜껑을 함께 모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하셨습니다.
“병뚜껑을 따로 모음으로써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환경에 도움이 될 일들이 무엇일지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병뚜껑을 모으며 환경에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병뚜껑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으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병뚜껑 모으면서 환경도 지키고, 너무 재미있고, 마음도 뿌듯했습니다.”
“작은 행동이라도 실천할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들 덕분에 환경에 대해 각성할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분리수거와 플라스틱 사용절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병뚜껑 하나하나가 우리에게 다시 필요한 무언가로 유용하게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모인 병뚜껑들은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분류 및 세척을 하였고, 색깔별로 구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음료의 신선도와 탄산 보존을 위해 생겨난 이중병뚜껑(병뚜껑 안에 부직포나 고무가 있는 것)은
새활용 시 기계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단일병뚜껑(PP, HDPE 소재)만 가능합니다.)
이후 병뚜껑들은 제로웨이스트샵으로 전달하여 치약짜개로 재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지역주민과 병뚜껑을 모으고, 치약짜개로 새활용하니 단원들은 ‘너무 뿌듯하다’며 좋아했습니다.

단원들은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 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짧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도 작성했습니다.

캠페인에 도움을 주신 관리사무소, 함께 참여한 친구,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고
다음번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기획한 ‘병뚜껑들 모여라!’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권리옹호단 ‘에코리더’ 단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역복지부 지역3과 송수진 사회복지사 031-97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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