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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부] 행주동 밑반찬 나눔활동

  • 지역복지부
  • 2022-12-09


 

내가 음식 만들기는 진짜 자신이 있어요~

언제든지 내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해요!” 라고 말씀하신

*실님은 행주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김장도 지나고 해서 수육잔치를 하려는 참에

*실님이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연락드렸습니다.

수육잔치를 같이 할 수 있을지

요리 선생님이 되어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수육은 별로야~ 바로 먹으면 맛있지만

전달하는 동안 식고 기름 끼고 하면 맛이 없지!

그것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밑반찬을 합시다.

소불고기랑 무생채랑 시금치 나물정도 하면 어때요?”

라고 먼저 제안을 주셔서 좋은 생각이기에

그렇게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함께 하면 좋을 행주동 주민이 누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제안을 해보았습니다.

*연 청년과 권*원 청년이 선뜻 좋다고 답해줘서

이렇게 셋이 모여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하기로 했습니다.

 

전날 문*실님과 능곡시장과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당일에는 키친1904에서 다같이 모여 장본 재료를

직접 손질하는 것부터 배우며 준비했습니다.

 

 

 

 

 

 

 

선생님 이건 어떻게 다듬어야 해요?”

선생님 이것 좀 도와줘요!”

이렇게 하면 맛있어요! 간좀 봐줘요!”

 

서로 선생님이랑 호칭을 쓰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요리활동하면서 조금씩

호흡도 맞춰가며 눈치껏 자신의 역할을

찾아 준비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소불고기와 무생채 그리고

시금치 나물이 완성되었습니다!

 

 

 

 

 

행주동 큰 손답게 양이 많아서 용기 가득 담아 포장하고

비빔밥으로 만들어 함께 점심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연 청년은 오늘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한 달에 한번씩 모여서 같이 반찬도 만들고

모임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행주동 요리선생님인 문*실님께

한 달에 한 번씩 소소하게 우리끼리 나누어 먹을

밑반찬 만들기를 하면 어떨지 제안드렸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잡채 만들어서 잡채밥도 해먹읍시다!”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봉투에 담고

함께 참석하지 못한 이웃들에게

카드를 직접 작성하면서 마음을 전달합니다.

    



 


 

행주동에 거주하고 있는 1인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드리며 행주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었음을 대신 전하였습니다.

    

 

 

오늘 함께한 1인 가구 청년들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지만

오늘 활동이 꽤나 보람되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행주동 지역주민들의

소소한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 지역3과 김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