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넘게 옆집 살아도 누군지....' ,
'세상 살기 너무 힘듭니다............(후략)'
22년 한 해에도 안타까운 고독사는 곳곳에서 일어났습니다.
1인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고독사는 우리나라 사회의 큰 이슈입니다.
2022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가구가 가장 어려움을 느낀 부분은 '식사'였고,
'아프거나 위급상황 시 대처가 어려움', '일상생활의 어려움', '경제적 불안'과 '고립으로 인한 외로움'이 다음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독사의 가능성이 높은 집단 역시 1인 가구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관계망이 더욱 약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가 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절감하였고,
마을돌봄네트워크를 통해 이를 예방하고자 2023년 '마을 돌봄, 마음 돌봄 : 행복살피미'를 시작합니다.

'사회적 고립가구 주민관계망 형성사업'을 시범운영하였고,
그 과정에서 마을과 이웃에 관심있는 따뜻한 주민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분들과 힘을 합쳐 올해 '행복살피미' 활동을 마을 곳곳에서 진행합니다.
'행복살피미'는 덕양행신복지관의 줄임말이기도 하고, 이웃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살피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행복살피미의 본격적인 활동은 3월부터 시작됩니다.
그 전까지 복지관은 '행복살피미' 활동을 함께 해주실 주민분들을 열심히 찾고, 만나뵙겠습니다.

이웃과 마을에 관심이 있다면,
복지관과 함께 이웃을 살피고 도와주실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행복살피미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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