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만두를 빚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명절맞이 행사 <설명절 행복할 ‘만두’하지>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설명절행사에는 동계 실습생인 김보경, 정재오도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도 빚고
어르신들의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만두를 빚기 위해 활동 전날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만두가게에 방문하여 만두 빚는 법을 배웠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를 빚는다고 하니 만두가게 사장님께서도 흔쾌히 시간을 내어주셨습니다.
활동 당일 어르신들이 바로 만두를 빚을 수 있도록 <도란도란 우리동네공유공간>에 미리 찾아가
의자, 책상, 만두빚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배치해 두고
어르신들과의 명절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플랜카드도 붙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제 시간에 모두 찾아와 주셨고, 삼삼오오 모여서 본격적인 만두빚기에 앞서 서로를 소개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 서로 친분이 있으신 어르신들도 계셨고, 초면인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만두를 빚으며 어르신들께서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 명절을 보내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어르신들의 만두를 빚는 방식은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듯한 만두를 나누어 먹고 싶다는 마음은 하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빚은 만두를 찌는 시간동안,
실습생들은 어르신들의 관계 형성을 위한 <나의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제비뽑기를 통해 파트너를 정하고, 서로의 이름, 취미, 장점, 고향, 신년 목표 등을 묻고 답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만났을때의 서먹서먹함은 사라지고 어느새 이야기꽃으로 가득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빚은 만두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해드렸습니다.
만두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고싶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같이 전했습니다.
만두도 빚고 행복도 빚는 하루였습니다. 매일이 오늘만 같다면 행복할 만두 하지~
[지역복지부 지역2과 실습생 김보경,정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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