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수요일 따스한 오후,
주민동아리 ‘책모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참여자 분들 의견에 따라 행주동 삼성부동산에서 모였습니다.
부동산을 운영하시는 김은* 님께서 떡과 음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여기가 책모임 하는 곳 맞나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오셨으나 공통의 관심사 ‘책’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니 끊임없이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행주동, 능곡동에서 주민자치회 활동하시는 위원님들이시기도 하고
책을 좋아하는 지인분과 함께 오시기도 했습니다.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책’을 소개하며 서로 인사했습니다.
김은* 님은 인생에 영향을 미친 책으로 ‘삼국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사업을 하시며 힘든 상황 속에서 길을 알려준 책이라고 하셨습니다. 7번이나 다시 읽으셨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책이 좋아 많은 책을 읽으셨고 매번 그 감동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김영* 님은 요즘 소설책이 아주 재미나서 계속 읽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보다 책으로 보는 게 더 재미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소설이 드라마로 방영되었는지도 몰랐다고 하시며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보여 주시기도 했습니다.
김영* 님은 능곡동 주민자치회 정광* 님 지인이십니다. 음악활동을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정광* 님은 어렸을 때 읽었던 ‘모모’라는 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 의미를 깊이 알지 못했으나 점점 자라고 어른이 되어가면서
‘모모’에서 나온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왔다고 하셨습니다.
김정* 님은 갑자기 일정이 생겨 참여하시지 못했으나
‘조화로운 삶’ 책을 다음 모임에서 소개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저도 제 삶에 영향을 준 ‘인생수업’ 책을 이야기 했습니다.
김은* 님께서 21년에 읽으셨다며 책과 기록을 보여주셨습니다.
책 소개를 하니 계속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모임 진행에 필요한 이야기까지 마쳤습니다.
첫 모임,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데미안’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문의 : 지역복지부 지역3과 김미경 과장(031-972-4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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