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역복지부 지역2과 전종현 사회복지사입니다.
복지관 개관행사로 복지관이 시끌시끌했던 목요일 오후
저희 중년모임은 개관행사 관람 후 5층 요리교실에 모였습니다.
오늘 모인 이유는 텃밭 수확물로 요리를 만들어 먹기 위함입니다.
혹시 상추전 아시나요?
갑자기 왜 상추전이냐 하시겠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저번 주 목요일 나눔활동을 마치고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음 주면 상추 또 이만큼 자랄 텐데 뭐라도 해먹어요.”
상추로 뭘 해먹을 수 있을까 하다가 바로 떠오른 건 상추전
머리에서 생각난 게 바로 입으로 나왔습니다.
“상추전 어때요?”
이러한 배경으로 오늘 요리활동이 기획되었고
저마다 상추전에 대한 생소함과 기대감을 갖고 만났습니다.
“상추로 누가 전을 부쳐 먹나?”
“상추가 고소해서 전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막상 부치고 나니 맛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합니다.
한 참여주민이 능숙한 솜씨로 부침개를 부치고 칼질을 하자
다른 참여주민이 진담 반 농담 반으로 칭찬과 함께 박수를 쳤습니다.
그러자 하나 둘씩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따라 박수를 쳤고
그러다보니 박수갈채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빵 터졌습니다.
복지관 개관행사로 다들 속이 든든했던 터라 만든 부침개는 각자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언니, 가는 길에 막걸리 한 통 사갈까?”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만남이었지만 저녁까지 행복한 기억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더 즐거운 중년들의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지역복지부 지역2과 전종현 사회복지사 031-839-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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