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람누리과 전종현 사회복지사입니다.
비 때문에 습하고 날도 여전히 더워 중년모임은 복지관에서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같이 패트병 화분만들기를 하고 ‘상반기 우리 모임 어땠나?’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자 하였습니다.




패트병 화분만들기 준비물은 패트병, 흙, 자갈, 모종, 모종삽 끝.
준비하고 보니 되게 시시할 거 같다는 생각도 했는데
“이런 거는 해도 해도 재미있어요.”, “이거 잘만 키우면 겨울까지도 집에서 키울 수 있대요.”
다들 재밌다며 즐겁게 임해주십니다.

흙을 좀 흘려 한 번 정리하며 쉬어가기로 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각자 화분도 자랑하는 시간을 가진 후
‘상반기 우리 모임 어땠나?’를 주제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아니 3월부터는 은근히 많이 모여서 거의 매주 본 거 같아요. 친해졌어요 확실히.”
“여기 카페 사장님들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한테 뭐 가져다주고 하는게 좋더라구요.”
준비한 몇 장의 사진과 짧은 말로 2월 첫 만남부터 저번 요리활동까지의 시간을 나누며
그 당시 느꼈던 즐거웠던 기분, 따뜻했던 마음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하반기 일정도 나눕니다.
“우리 나이에 낮에 밖에 모였다가 자칫 잘 못 되면 죽어요.”
“뭐 특별한 거 안 하고 과일만 나눠 먹어도 매주 모였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한 마디, 두 마디씩 보태 7월 일정을 같이 짜보았습니다.
다들 7월 스케줄이 맘에 드신다며 박수를 짝짝!! 치시고
8월 일정은 지금 생각하면 머리 아프고 까먹으니까 다음에 하자며 또 박수 짝짝!!!!

<각자 집에 가져가 원하는 곳에 둔 모습을 사진으로 찰칵!>
일정을 함께 짜보니 하반기도 정말 바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화요일에 일정 잡지 않기로 약속하고
매주 즐거운 마음으로 모인다고 하셨으니
7월, 또 다가올 하반기가 기대됩니다.
더 많은 이야기, 풍성한 이야기를 가지고 올 중년모임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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