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람누리과 전종현 사회복지사입니다.
오늘 중년모임은 복지관에서 만났습니다.
같이 무언가 만들어 먹은지 오래되었기도 하고 쌀쌀해지는 이 맘에
모여서 뭐라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요리활동의 주제는 ‘삼겹살 꽈리고추볶음’ 입니다.
이 요리를 선정하게 된 계기는 담당자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담당자가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을 토대로 먼제 제안을 하였으며
이에 호응해주셔 오늘 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재료손질도 뚝딱뚝딱>
준비한 재료는 삼겹살, 꽈리고추, 간장, 마늘, 설탕, 대파 쉽습니다.
“이거 그냥 다 때려 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 쉽겠는데?”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 만큼 실제로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사실 삼겹살은 고기만 구워도 맛있는데, 꽈리고추라...기대가 되네”
“재료를 봐요 형님, 아무나 해도 맛있겠어~”
“이거 그럼 저랑 같이 손질해요 형님.”
2인 1조로 손발도 척척, 어려운 재료손질도 같이하니 쉽게만 느껴집니다.
어느새 뚝딱 완성된 요리 각자 맛을 보는데요,
그 맛이 어른들만의 음료수(?)를 생각나게 하나봅니다.
다들 그 음료수가 절로 떠오른다고 웃으며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준비한 고기가 총 8근이라 제법 남았습니다.
남은 고기는 각자가 좀 더 가져가도 좋지만
저희 모임은 나누는 걸 좋아하는 모임이면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이기에
지역아동센터에 나누자고 이야기 합니다.

<최고의 술아...아니 밥반찬>
각자가 보탠 마음을 담아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마음을 전하였고
주민 분 중 한 분은 아이들 입맛을 고려해 탄산음료까지 사주십니다.
기분 좋은 요리활동과 나눔을 마치고 각자 집에서 요리한 사진들을 공유하며
오늘 하루 즐거웠던 시간을 곱씹어 봅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주 중년모임은 나들이를 갈 예정입니다.
꽃박람회 이후 모처럼 나들이를 가는데요, 벽초지수목원에 다녀온 재밌는 이야기로
다음 주에도 인사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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