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동놀이기획단 담당자입니다 :)
오늘은 11월 1일 진행되었던 아동놀이기획단의 마지막 놀이권리 활동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날은 팀을 나누어 마을캠페인 4회기와 정책제안 2회기를 동시 진행하였는데요.
먼저 마을캠페인 이야기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

마을캠페인 팀은 우선 캠페인 장소인 지도공원의 산책로 부근 쉼터로 이동하여 부스를 설치하고,
단원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주변홍보/부스운영을 번갈아 하기로 했습니다.
단원들은 처음의 부끄러워하던 기색은 온데간데 없이, 어느새 먼저 나서서 주민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아동의 놀 권리를 지켜주세요! 캠페인 참여하고 가세요~"
"아주머니, 시간이 나시면 저희 저쪽에서 캠페인하고 있는데 스티커 하나만 붙여주세요!"
"아이고~ 이걸 다 아이들이 한 거에요? 기특하네~ 놀 권리, 기억할게요!"
"이렇게 어린 애들이 부탁하는데 시간이 없어도 해줘야지! 어떻게 참여하면 돼요?"
단원들이 열심을 다해준 덕분에 약 1시간 가량 진행한 캠페인에는 총 42명의 주민이 참여해주셨답니다!
"저희 돌아다니면서 홍보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사람이 많이 오니까 뿌듯해요! 자신감이 생겼어요."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 단원들, 고생 많았습니다! ㅎㅎ
다음은 정책제안 팀으로 가볼까요? >>>
지난 정책제안 1회기 활동에서 단원들은 우리 마을이 안전한 놀이환경이 되기 위한 제안들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크게 '놀이환경의 안전'과 '놀이시설의 다양성', '놀이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의견이 나왔었죠.
이 제안들을 마을 어른께 직접 공유하고자, 단원들을 대표하여 단장을 포함한 6학년 3명이 나섰습니다!
약속한 공유공간에 도착하고, 그곳에는 행신1동 통장님과 주민자치회 회장님을 포함하여 5~6명이 모여계셨습니다.
단원들은 마을을 위한 제안 내용을 씩씩하게 발표하였습니다.
"듣고 보니 너희 말이 다 맞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어른들이 힘을 써야겠다."
"우리 이번 달에 활동 있는 거, 아이들 놀이터도 신경 써서 한 번 봐보자고. 얘들아, 이야기해줘서 고맙다~"
제안내용 중 당장 실현이 어려운 것들도 물론 있었지만,
마을 어른과 직접 소통한 것만으로 단원들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제안을 진지하게 경청해주고 시간 내어주신 행신1동 김양희 통장님과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놀이기획단의 성장발표회 준비부터 진행까지~ 남은 스토리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담당자: 지역복지부 지역1과 임재윤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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