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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모임 겉절이 만들기&나눔

  • 지역복지부
  • 2023-11-15

안녕하세요, 가람누리과 전종현 사회복지사입니다.

 

입동이 지나고 날이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요즘,

중년모임에선 겉절이를 담그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늘 겉절이에 사용된 배추는 무농약으로 직접 키운 아주 건강한 배추로

겉모양은 흔히 굉장히 맛있는 배추라고 불리는 조선배추와 같습니다.

 

밭이 넓지는 않아 많이 심지는 못했는데 버리는 배추가 하나도 없어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함께 심었던 갓도 아주 잘 자라 갓김치까지 덤으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추가 크진 않아도 알차, 이걸로 김치 담그면 맛있겠어.”

어제 주민 중 한 분이 남겨주신 말, 과연 맞을지 아닐지 궁금해졌습니다.

 


 

오늘 겉절이 담그기의 시작은 8시였습니다. 담당자는 그 전부터와

혹시 새벽 배송온 물건들이 얼까 안으로 집어넣고

사전 준비를 다 마쳐놓았습니다.

 

준비를 잘 해놓으니 주민 분들이 오시자마자 신속하게 김치담그기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배추가 은근히 많네~ 65포기인줄 알았는데 세다보니 80포기가 넘는데?”

갓김치까지 하면 양념이 다 되려나 모르겠어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우선 배추를 씻고 소금에 잘 절여놓습니다.

남은 작업은 점심시간이 지나고 하기로 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다시 모여 남은 과업들을 합니다.

양념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았고

양념 간도 잘 맞아 남녀노소 먹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ㅇㅇ씨도 한 번 버무려봐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정말 이럴 때가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며 너도나도 한 번씩 와서 버무려봅니다.

 

 


열명이 나눠갖고, 지역아동센터에 나올 큰 김치통 두 개까지 나올정도로

오늘 겉절이 담그기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주를 마지막으로 올해 중년모임의 활동은 종료됩니다.

올해도 많은 활동을 하였는데 돌아보며 내년 그림을 같이 그려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