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에 걸쳐 함께한 청소년 마을학교 '마을기획단' 활동을 마치고,
지난 11월에는 각자 신능, 무원중학교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며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은 항상 각 학교별 교과실에서 진행되었기에,
아이들이 복지관에 오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다 함께 기관 라운딩을 하며, 복지관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라운딩을 마친 단원들이, "선생님! 저희도 복지관에 와서 놀아도 돼요?" 라고 묻더라구요.
그럼요! 우리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모두에게 열려있답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다시 한 자리에 마주 앉은 아이들!
무원중학교와 신능중학교의 마을기획단 친구들이 모인 역사적인 순간인데요~
"우리는 무원중학교 마을기획단이야~"
"반가워! 우리는 신능중학교 마을기획단이야!"
인사를 나누기가 약간은 민망했던지, 처음에는 머쓱하게 머리를 긁던 아이들도 마지막엔
"무원중학교에서는 환경 캠페인 어떤 거 했어요?", "환경 포스터? 우와, 궁금하다!"
라고 하는 등 나서서 서로에게 질문 세례를 하더라고요! ^^
"자! 그럼 각자 학교에서 뭘 했는지 화면으로 확인해볼까요?"

학교별로 만들었던 안전/환경 포스터, 게시 공간, 플로깅 활동 공간,
지역주민 인터뷰 내용 등을 공유하고
마을기획단 신문을 읽어보면서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에는 역시 간식이 빠질 수 없죠~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서로에게 마음을 담은 롤링페이퍼도 작성하고,

수료증도 받고,

마지막은 경품 추첨으로 마무리!
이 날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바로,
"선생님! 마을기획단 내년에도 해요? 저 또 하고 싶어요~" 였답니다. :)
기특하게도 마을기획단에 대한 애정을 많은 아이들이 표현해주었어요~
2023년 마을기획단은 이렇게 막을 내리지만,
내년에 새롭게 시작될 아이들의 성장을 기대해주시길 바라면서,
1년 동안 마을기획단 활동에 성실히 참여해준 친구들, 그리고 협조해주신 담당 선생님들,
마지막으로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지역주민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2024년에 만나요!!
[지역복지부 지역1과 김민지 사회복지사 031-839-6028]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