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입추가 지났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6년 8월 11일(화), 만성질환 어르신들의 주도적인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노.하.우] 정서안정활동 3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이승희 관장님과 함께 그림책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계획에 따라
그림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키우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먼저 그림책 「고릴라 할머니」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고릴라 할머니가 젊은 시절을 지나 나이가 들고 할머니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들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하나둘 늘어난 주름에 대한 이야기부터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 젊은
시절의 모습과 기억에 남는 추억까지 서로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었습니다.
“옛날에는 나도 참 예뻤지!”, “주름 하나하나에도 살아온 이야기가 있는 거야.”
서로의 이야기에 웃고 공감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주제로 자신의 과거 모습을 떠올리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젊은 시절의 모습과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고,
관상과 표정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마음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보았습니다.
또한 서로를 바라보며 “아직도 예쁜 당신!”이라고 이야기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칭찬과 긍정적인 말을 서로에게 건네며 웃음을 나누었고,
현재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우산에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직접 표현해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옛날 생각을 하니까 재미있고 좋네요.”, “이렇게 서로 이야기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지금 내 모습도 괜찮다고 생각해야겠어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이번 정서안정활동은 그림책 속 고릴라 할머니의 삶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고,
지나온 추억과 현재의 감정을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나이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의 힘을 키우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안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문의: 지역 2과 박소영 사회복지사(031-839-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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