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관 능곡복지센터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입니다.
9월 10일, 마을돌봄사업 ‘마-음 잇기 쿡쿡테라피’ 5회기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참여주민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추석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며, 함께 명절의 정취를 느끼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록달록 송편을 만들어봐요!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송편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고, 준비된 반죽과 소를 살펴보았습니다.




참여주민들은 각자 원하는 색깔의 반죽을 고르고,
반죽 안에 깨소와 팥소를 넣어 조심스럽게 송편을 빚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게 맞을까요?”, “소를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지겠어요!”, “예쁘게 빚어봐야겠네요.”
처음에는 송편 모양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조심스러워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서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완성된 송편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송편을 빚으면서 어린 시절 명절에 송편을 만들었던 이야기나
가족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 명절이면 가족들이랑 같이 송편 만들었어요.”
“예전에는 송편을 참 많이 만들었는데 오랜만에 해보네요.”
"저희 만든 거 모두 판매해도 되겠어요! 다들 잘 만드시네요."
송편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서로의 작품을 구경하고 칭찬하며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함께 만들어 더 즐거운 추석 참여주민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동그랗게,
반달 모양으로 송편을 빚으며 저마다 다양한 모양의 송편을 완성했습니다.
직접 만든 송편을 함께 바라보며 웃기도 하고, 서로 잘 만든 송편을 골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였다면 그저 지나갔을 명절 준비도 함께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다 보니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쿡쿡테라피 활동을 통해 송편을 만드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명절 음식에 담긴 추억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참여주민 간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 요리하고, 함께 웃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마-음 잇기 쿡쿡테라피’!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이웃과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문의 : 생활복지부 지역3과 유수진 031-972-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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