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 사회적고립 문제를 어떻게 돕고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인간관계를 돕고 공적관계를 돕는 것입니다. 인간은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최소한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물리적 안정과 자주하는 삶, 관계하는 살아야 합니다.
이를 돕는 것은 종합사회복지관이 그동안 잘해왔던 경험이 있고 잘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마을공동체사업으로써 주민의 자기 자신과의 관계, 친구, 가족, 이웃, 지역사회 관계를 잘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형성 및 추진경험으로 공적관계를 잘 도울 있습니다.

지역복지부는 21년 10월 조직개편을 시작부터 사회적고립가구 관계망형성사업을 고민했습니다.
현장중심 지역복지 사업을 탄탄히 준비해 22년 하반기부터 시작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이 중 지역3과는 능곡행주동 관할지역개편으로 조금 더딘 시작을 하며 어떻게 고립가구 지원사업을
이뤄갈지 궁리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역주민을 만나고 지역단체 회의에 참여하면서 그 답을 얻었습니다.
능곡동과 행주동은 지역주민 간의 호흡이 잘 맞고 지역단체의 마을을 향한 깊은 애정이 있으며
열린 마음과 해박한 지식까지 겸한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이 분들과 더불어 지역 유관기관까지 함께
사회적고립가구 사업을 시작하면 효과적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겠다는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지역단체장 분들과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만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고독사를 위한 대응, 다들 필요했다고 시작할 '때'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렇게 능곡행주동 지역단체장 분들과 고립가구 관련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실무자들과
정식모임 시작에 앞서 2022년 8월 31일(수) 13:30, 사전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모인 기관은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능곡동 통장협의회, 행주동 통장협의회, 능곡동 주민자치회,
행주동 주민자치회, 고양경찰서, 능곡119안전센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었습니다.
당일 사정이 있어 명지병원 실무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같은 지역의 같은 주민을 돕거나 함께하는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입니다.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함께하면 그 시너지 효과는 하나의 기관이 수행할 때보다 당연스럽게 클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추진위원단으로 성장하길 꿈꿉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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