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권역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 및 돌봄네트워크 구축사업 '이웃의 재발견'
네트워크 협약식이 3. 29.(수) 14:00,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관계 단절, 건강악화, 경제적 어려움 등 너무나도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유로 고립위험 1인가구의 고독사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신속하고 즉각적인 발견과 맞춤형 생활복지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올해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 수행 기관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네트워크기관으로 고양소방서, 고양시자살예방센터,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주거복지센터, 명지병원이 함께합니다.
"사회적 고립가구와 관련된 문제들이 심각한데, 우리 고양시 덕양구에서 이런 사업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19 입장에서는 신고현장을 나가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들을 많이 고민했는데,
네트워크가 잘 되어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정보의 공유를 통해 덕양구에서는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양시가 고양특례시에 맞는 사회복지정책을 실현하는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 고양소방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센터가 함께하며 도움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자살에 대한 문제는 저희 한 기관만 잘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에 있는 복지관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같이 하며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여 고립된 가구를 발견하고,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예방센터도 저희가 닿는 영역까지 할 수 있는 만큼 협조해서
'이웃의 재발견' 사업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다양한 기관들이 지역사회에 정말 많이 있습니다. 사례관리라는 이름 하에 많은 기관들이 다양한 역할을 해나가고 있고,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잘 꿰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당사자에 대한 관점, 당사자가 어떤 기관에서 어떤 서비스를 받는 것이 최선인지,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 와중에
오늘 '이웃의 재발견' 네트워크기관 협약을 통해 다시한 번 각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역할과,
당사자를 같은 관점으로 바라보고 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저희는 비정상거처에 있는 분들을 정상거처로 이주시켜드리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일을 합니다.
사회적 고립가구의 대부분이 비정상거처에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이 분들이 정상거처로 이주한 뒤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무엇이냐면, 같이 할 수 있는 이웃이나 가족이 없다는 점입니다.
어떤 문제상황에 직면하면 그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고, 저희 또한 공적 영역에서 해드릴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는데
이런 돌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립가구가 정상거처로 이주했을 때, 이웃과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거복지센터도 협업해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고양시주거복지센터
"반갑습니다. 이 사업의 목적이 저는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되는데요, 병원에서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병원 내부적으로는 어려운 분들에 대한 도움을 사회복지지금 마련, 공공사업을 통해 지금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지원사는 부분은 병원이라는 특징적인 상황들이 있으니 그에 대한 요청, 또는 공동 발굴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잘 돕도록 하겠습니다."
- 명지병원
이번 협약으로 덕양권역의 고립위험가구 발굴과 지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맞춤형 생활복지서비스 체계가 구축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웃의 재발견' 마을 돌봄, 마음 돌봄 행복살피미의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
[지역복지부 지역1과 김유리 031-839-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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