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일(목), 한국마사회 기부금 지원사업 「마(馬)음을 타는 아이들」의 2회기 승마체험이 활기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아이들이 말의 발굽 구조를 배우고, 실제 편자 가는 모습(발굽 손질)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생명과 직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 발굽도 손톱처럼 자라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아이들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반짝였답니다. 
이어서는 지난 회기에서 배운 고삐 잡는 법을 복습한 후,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 두 조로 나누고, 각자에게 어울리는 말 친구를 배정해주었어요.
이름을 불러주며 말을 쓰다듬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따뜻했답니다.

이번에는 경보와 경속보에 도전!
속도를 높인 체험에 아이들은 처음엔 약간 긴장한 듯했지만,
이내 “이제 말 안 무서워요!”, “더 타고 싶어요!”, “집에 안 가고 싶어요!”라며
활짝 웃는 얼굴로 자신감을 표현해주었어요
특히 일부 아동은 말에서 내린 뒤에도 계속 등을 토닥이며 작별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승마 기술뿐 아니라,
동물과의 교감, 두려움 극복, 신체 리듬 조절을 함께 배워가고 있습니다.
3회기에서는 더 깊어진 유대감 속에서 어떤 성장이 이어질지 기대해주세요!
문의: 031-839-6000 교육복지과 김예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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